별관 이용자 입니다~

저번 주말 별관 이용자 입니다.

제가 후기 남겨드리겠노라 호언장담을 드렸는데

직장인..한국의 노예인지라

계속 시간이 나지 않아 이제야 몇글자 적어 보네요.



처음 딱! 본 호반의왈츠 별관은, 그냥 드라마 속에 나오는

으리으리한 집 같은 모습이었어요.

2층벽돌집으로 지어져 있어, 2층에는 주인 내외분이 지내시고

1층을 별관으로 해놓으셨던데,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벽난로와 주방 인테리어에 놀랐답니다.



얼마나 벌어야 저렇게 살수 있을까 ? 하며 제 인생에 대한 회의도....ㅠㅠ



여차저차 말이 길었네요.

너무너무 잘지내다 갑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기운 듬뿍 받고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