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아주머니께 너무 감사해서 씁니다

안녕하세요. 수선화방을 이용햇던 김진희힙니다.

오랜만에 애기들 데리고 친구들과 펜션 놀러왔는데

저녁에 저희 애가 열이 너무 올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저희가 술을 먹어서 운전도 못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울면서 아주머니꼐 말씀드렸는데

직접 그 밤에 운전해서 병원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애는 지금 괜찮아졌고, 너무 감사드려요.

경황이 없어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이렇게 한줄 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꼭 다시한번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